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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보좌관 성폭력사건 2차가해 규탄집회」 실시
작성일자 2022-05-17
조회수 197




[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에 연류 된 자

모두를 공개하고 제명하라.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김원이 지역보좌관의 성폭력 사건에 시민들은 분노하였다. 책임자인 김원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의원실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책임감이 무겁다. 피해자 보호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피해자 측에 따르면 김원이 국회의원 비서관들은 피해자에게 배신자운운하며, ‘혐오스럽다비난하고, 일명 김핵관이라는 김원이 국회의원의 최측근 시의원은 피해자와 친분 있는 청년 당원을 피해자의 다른 지역 집까지 찾아가게 해 사건을 무마하도록 뒤에서 종용하였다. 이러한 고통에 시달리던 피해자는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국회의원에게 2차 피해를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돌아온 답은 불편하면 변호사 통해서 경찰하고 이야기 해 보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책임감을 통감하는 자의 대답인가? 그리고 이러한 심각한 2차 피해가 단순히 불편한것인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에서 성폭력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2차 가해가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의 수장인 김원이 국회의원의 낮고 저급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것을 이번 보좌관 성폭력 2차 가해를 통해 드러나게 되었다.

조직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에서 가장 우려하는 2차 가해의 최악의 전형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에서 그대로 벌어졌다.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은 그 조직의 성 의식을 그대로 반영한다. 성폭력 발생 이후 조직 최고 책임자의 태도와 조치는 성폭력 피해자를 존엄하게 대하고 2차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목포시민은 높은 민주적 정치의식과 정의감으로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진일보를 위해 지난 총선에서 김원이 국회의원을 선택하였다. 이는 구시대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더욱 평등하고, 더 정의롭기를 기대한 민심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일 벌어지는 성폭력 사건과 2차 가해의 발생, 대응, 조치를 보면, 김원이 국회의원의 터무니없게 낮은 성 의식으로 인한 의도적 방관과 무책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김원이 국회의원을 선택한 목포시민에 대한 배신이자 혐오스러운 행동이다.

그 책임이 버겁고 관리 능력이 미달이라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사자인 김원이 국회의원과 목포시민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다.

 

피해자가 427일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센터에 비서관 1인을 2차 가해로 신고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후 59일 김원이 국회의원을 포함 5명을 추가로 젠더폭력신고센터에 신고했으나 이 또한 아무런 반응과 조치가 없다가 방송 보도 이후에 연락이 왔다. 2차 가해자 중 김원이 국회의원, 현직 시의원과 지역 선거 출마 예정자까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자들이 누구인지 명명백백히 밝히고 철저히 징계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젠더폭력신고센터 등 조직 내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듯 대내외적으로 떠들고 있지만, 젠더폭력신고센터는 사건 접수처일 뿐이고 성폭력 대응 매뉴얼은 문서로만 존재하는 사문서임이 드러났다.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것을 더불어민주당과 목포시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국회의원만 모르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이렇게 의도적인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시민의 준엄한 분노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혼자 뚝 떨어져 외롭다고 한 피해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조직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을 발화한 용기에 지지와 뜨거운 연대를 보낼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피해자와 함께 투쟁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1. 김원이 국회의원은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 중단하고, 책임지고 사퇴하라.

2.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에 연루된 자 모두를 공개하고, 제명하라.

3.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자에 대해 수사 의뢰하라.

4.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방지와 2차 가해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폐쇄적이고 남성 권력 중심 조직 문화 혁신하라.


2022.05.13.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목포인권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