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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5년 담양인권지원상담소의 한 해 돌아보기
작성일자 2016-01-11
조회수 885
   담양인권지원상담소는 폭력 피해자와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과 성차별 없는 사회변화를 위하여 2015년 한 해에도 열정적으로 달려왔습니다.  성폭력피해 생존자의 목소리를 알리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재판과정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관련기관들과 연대하며 다양한 활동에 전게하였습니다.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6회 전남여성대회
   우리 상담소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전남지역 여성복지시설 연합회와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이 모여 여성폭력예방 의식고취 및 인권향상에 대한 관심을 드노핑고 성평등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제6회 전남여성대회에 참석하여 연대하였습니다.
 

 
* 장애인 성폭력 추방 주간 길거리 캠페인
  우리상담소는 4월 20일 장애인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차별과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안전하고 성폭력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길거리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캠페인
  9월 15일, 상담사 및 전화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감정노동자들의 인권보호 및 의식 변화를 높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 찾아가는 폭력 예방 상담
  10월 12일,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하여 담양군 양가교 5일 시장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폭력위기의 내담자를 지원하고 상담소의 하는 일(무료상담.법률.의료지원)을 홍보하며 양성평등적 의식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2015년 성폭력추방주간 기념행사
   10월3일, 세계여성폭력추방 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도민 공감대 확대로 폭력 zero의 안전한 사회조성 만들어 가고 기념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내 여성.아동 폭력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키고, 연예기획사 대표애 의한 청소년 성폭력 사건에 대한 가해자 처벌을 콕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영화 '헌팅 그라운드'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11월 10일, 대학내 성폭력을 주제로 하는 영화로 지난 9월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바 있습니다. 대학 내의 데이트폭력 피해자 상담 및 지원 현황 공유하고,데이트폭력 관련 상담소의 역학과 과제 및 폭력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대학생들과 함꼐 고민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연예기획사 대표에 의한 청소녀 성폭력 사건,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규탄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 및 서명운동 전개
  15세의 여학생을 지속적으로 성폭력하여 임신하게 하고, 임신 한 상태에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피해자를 한 달 가량 자신의 집에 있게 하면서 수시로 성폭력을 한 가해자 40대의 연예기획사 대표에 대하여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 에에 고등법원은 2015. 10. 16.에 '사랑하는 사이'라는 가해자의 주장에 결국 무죄가 선고되었다. 우리는 12월 8일, 10대 피해자의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대등한 성인 간의 성관계인 것처럼 이 사건을 바라보는 사법부의 태도에 강력히 규탄하며, 법의 합리성에 피해자의 경험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여수 유흥주점 사망사건에 대해 사건 관련자에 대한 구속수사 및 관련자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15년 11월 20일, 전남 여수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여성이 유흥주점 업주의 폭력에 의해 뇌사상태로 사경을 헤매다가  12월 10일에 결국 사망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하여 증거인멸의 소지가 분명함에도 검찰 측에서는 구속수사를 하지 않고 보강수사를 지시하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사건 관련자에 대한 구속수사 및 관련자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연대하였습니다.
 

 
 * 성폭력 피해 생존자 자조모임
   성폭력 피해생존자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적응 훈련, 대인관계 훈련을 위하여 서로 연대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개하였습니다. 요리하기, 요가, 차마시기, 나들이, 폭력상황 알아차리기, 폭력에 대응하는 역할극, 재활댄스, 노래하기, 피부마사지, 봉숭아물들이기, 여성으로써의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서로 지지하고 공감하며 피해 생존자들의 역량강화가 고취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성폭력 피해자 치유. 회복 프로그램
  정신적, 신체적 외상을 경험한 내담자들이 춤을 통해 영성의 회복과 마음의 상처나 심리적인 갈등해결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춤 테라피를 하였습니다. 시작은 호흡명상으로 시작되면서 집단원의 긴장된 마음과 몸을 이완시켜주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데이트 폭력을 말하다. 현장전문가 간담회' 참여
   12월 9일,  여성폭력 근절 운동의 전략과 방향을 모색하는데 폭력에 대한 명명이 중요한 만큼 '데이트 폭력'이라는 용어가 데이트관계 내의 폭력을 성적인폭력 (sesxual violence)으로만 환원시켜 보게 만들어버리는 문제의식 아래 여성폭력피해자 지원단체들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데이트폭력 근절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운동의 방향과 내용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지 토론하였습니다.
 
*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 120 여건
* 2015년 상담건수 : 900 여건
* 고마운 분들
강종남, 강성월, 강영미, 강은자, 강차원, 국향숙, 길심, 김동연, 김미경, 김복순, 김상호, 김선남, 김선란, 김선희, 김숙희, 김영철, 김원주, 김은영, 김종선, 김충옥, 김평수, 김형규, 김희경, 노금구, 노재현, 노지숙, 마동민, 문경숙, 문춘화, 문희경, 박나영, 박만수, 박석룡, 박성한, 박세호, 박정숙, 박철희, 박청아, 박희숙, 배형호, 백영남, 백옥란, 백철원, 빙진수, 손재범, 송경현, 송찬근, 송향숙, 송희정, 숲속나라어린이집, 신승호, 아이숲어린이집, 안순옥, 양홍준, 오미경, 오상연, 유광진, 유영천, 윤점복, 윤화영, 이경숙, 이금희, 이덕용, 이복순, 이성희, 이인철, 이정은, 이철규, 이춘희, 임성환, 장명진, 정경란, 정경옥, 정대인, 정미경, 정미애, 정석운, 정석종, 정양규, 정윤곤, 정윤석, 정주희,정홍석, 조재동, 진소희, 차혜경, 최승애, 최인섭, 하태정, 허용기, 허인복, 허인여, 홍순안, 오진균 등 93명
 
   해 동안 담양인권지원상담소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더 내담자의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상담소가 되겠습니다.
 

2016년 1월 5일

 

담양인권지원상담소 상담원 일동